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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테베즈는 불성실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서 함께 뛰었다. 이후 테베즈가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하며 헤어졌따.
네빌은 테베즈가 맨시티 이적 전 마지막 시즌에 팀 내에서 매우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실망했다고 얘기했다. 훈련에 늦게 나오고, 늘 아픈 곳 치료만 받았다고 했따.
이어 "테베즈는 지금까지 뛰었던 모든 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지금도 보카주니어스에서 결승골을 넣고 있다.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로 여러차례 지명됐다"고 말하며 테베즈는 한 번도 불성실하게 플레이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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