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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레전드이자 원클럽맨 폴 스콜스(46)가 맨유가 아니었다면 FC바르셀로나 또는 AC밀란에서 뛰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콜스는 또 "선수로는 우리는 이탈리아 축구를 보면서 자랐다. 바레시, 말디니, 도나도니, 안첼로니, 반바스텐, 루드쿨리트 등으로 믿기 어려운 팀이었다"고 말했다.
폴 스콜스는 1993년 맨유 1군에 데뷔했고, 2013년에 선수 은퇴했다. 맨유에서만 총 499경기에 출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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