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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크 쇼가 뽑은 맨유 훈련 '최강자'는 폴 포그바였다.
쇼는 "마커스 래시포드, 앤서니 마샬 등도 있지만 대결하기 가장 어려운 선수는 포그바다. 그는 체격이 좋고, 발이 빠르다. 냉정하게 말해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다른 팀 선수들에게 물어도 비슷할 것이다. 나는 포그바에게서 공을 빼앗는 것이 정말 힘들다. 가장 껄끄러운 상대로 포그바를 뽑겠다. 포그바는 공을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안다. 슛과 패스도 전달할 수 있는 기술까지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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