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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유벤투스가 FC바르셀로나에 스왑딜을 제시했다. 카드는 다니엘레 루가니 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다.
이번에는 FC바르셀로나다. 코트오프사이드는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코로나19로 발생한 재정적 영향을 고려할 때 각 구단은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대신 스왑딜을 하는 것이 널리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루가니와 로메로를 두고 FC바르셀로나와 협상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FC바르셀로나의 아서, 넬슨 세메도, 장클레어 토디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스왑딜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코트오프사이드는 'FC바르셀로나가 유벤투스 선수를 받는다면 미래를 위한 이상적인 해결책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선수 중 한 명이 그 출구를 열어주도록 설득하기에 충분한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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