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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리그 재개 프로젝트, 선수들과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
"우리 모두 축구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똑같다. 우리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갖고 있다"고 전제한 후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엄청난 팬데믹 상황이다. 우리가 축구장에 돌아가게 된다면 그것은 단지 축구적인 이유때문이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축구장에 돌아가는 순간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털링은 "현재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우선은 사람들과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리그 재개는 모든 사람이 안전한 시간이라고 판단하는 시기여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두렵진 않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까지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동시에 나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고 언젠가 우리가 그라운드로 돌아갈 것이라 기대하고 소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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