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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메날두(메시&호날두)'의 다음은 '네이바페(네이마르&음바페)'다.
벵거 감독은 이런 면에 관해 "메시와 호날두처럼 어떤 상황에서든지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면서도 "그러나 이제 그들의 전성기는 끝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벵거 감독은 "이제는 차세대에 관해 이야기해야 한다. 현재 리더는 음바페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또한 네이마르도 있다"며 현재 프랑스리그 파리생제르맹에서 환상적인 공격 콤비를 이루고 있는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머지 않아 '메날두'의 위치에 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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