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루과이 축구 스타 루이스 수아레스(33·FC바르셀로나)가 과체중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축구팬들은 수아레스가 자신의 SNS에 올린 동영상을 보고 수아레스의 체중이 한창 경기력이 좋을 때 보다 늘어난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이런 팬들의 반응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그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8일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17경기에 출전, 11골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수아레스의 적정 체중을 86㎏ 정도로 보고 있다.
수술 이후 긴 시간이 지났지만 훈련 부족으로 체중이 늘어났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