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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필리페 쿠티뉴가 FC바르셀로나에서 적응하지 못한 것, 리오넬 메시에게 일부 책임이 있다?
히바우두는 "나는 쿠티뉴가 FC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쿠티뉴가 FC바르셀로나 1군에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지 못해 실망스럽다. 다만, 그 역시도 자신이 없었을 것이다. 리버풀 시절의 축구를 되찾기 위해 다른 팀으로 임대 이적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FC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신뢰 속에서 모든 책임을 지는 팀이다. 그런 팀에서는 자신의 공간을 찾기 쉽지 않다. 쿠티뉴는 팀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에는 인내심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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