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토마스 뫼니에(파리생제르맹 PSG)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뫼니에와 PSG의 결별이 무척 유력한 상황. 아스널, 맨유 등 빅클럽은 뫼니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가운데서 가장 적극적인 팀은 토트넘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일찍이 뫼니에 영입을 점찍었다. 다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의 의견 대립으로 한동안 보류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분위기가 바뀐 모습이다. 메트로는 '뫼니에 영입을 노리는 무리뉴 감독 입장에서 가장 큰 라이벌은 도르트문트다. 무리뉴 감독은 뫼니에 영입을 위해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이적 시장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