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EPL 역사상 두 번째로 뛰어났던 13번'
하지만 박지성은 아쉽게 1위를 하지 못했다. 첼시의 미하엘 발락이 45%를 얻어 역대 최고의 13번 자리에 올랐다. 스카이스포츠는 이 결과에 대해 아쉬워하는 듯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 매체는 "발락이 박지성을 앞서 많은 팬들이 놀랐을 것이다. 박지성은 EPL에서 4번 우승했지만, 발락은 1번 우승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총 208경기를 소화했다. 이기간 동안 EPL 4회 우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의 업적을 쌓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