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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축구의 희망'으로 불렸던 이강인이 계속 발목을 잡던 발렌시아를 떠날 듯 하다. 구단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며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날 것을 시사했다. 새로운 기회가 어디서 열리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때문에 이강인 측은 임대를 추진했다. 출전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간을 허비했다. 결국 발렌시아에서는 성장에 한계를 느낀 이강인 측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나려는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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