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개막에 앞서 랜선으로 만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오후 6시부터 K리그1(1부 리그) 전 구단 선수가 출연하는 '2020년 하나원큐 K리그1 랜선 출사표'를 진행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랜선으로 진행한다.
한편, 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잠정 연기된 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마스코트 반장선거 개표 방송, K리그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랜선토너먼트 TKL컵, 지난 K리그 명경기를 보여주는 K리그 하드털이 등이 대표적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