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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포르투갈 미드필더 하울 메이렐레스(37)는 J리그에서 막 건너온 브라질 공격수의 야성미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포르투에서 뛰다 이후 리버풀 첼시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한 하울은 이어 "(라다멜)팔카오도 헤매긴 마찬가지였다. 루초, 파울루 아순상, 페르난두는 수줍음 많은 성격이었는데, 훗날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고 돌아봤다. 콜롬비아 출신 팔카오는 헐크 입단 1년 뒤인 2009년 입단해 2010~2011시즌 컵포함 73골을 합작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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