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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
마르셀로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유벤투스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레알을 떠나고 싶지 않다. 레알도 나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소문대로라면 난 벌써 2년 전에 유벤투스 유니폼도 입었어야 했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만든다"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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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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