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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서지 오리에의 불안한 수비, 토마 뫼니에 영입으로 해결?
토트넘에 오른쪽 수비는 늘 문제였다. 오리에가 공격력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수비에서 여러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토트넘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때가 많다. 만약, 뫼니에가 토트넘에 합류하면 오리에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 있다.
토트넘은 오른쪽 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리치시티의 젊은 수비수 맥스 애런스를 관찰했지만, 그는 3000만파운드라는 이적료를 지불해야 데려올 수 있다. 이적료가 없는 뫼니에가 더 효율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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