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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29·첼시)의 몸값이 최소 7000만유로(약 932억원)로 매겨지고 있다.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는 캉테를 데려가기 위해선 약 7000만유로 정도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캉테는 2016년 7월 레스터시티에서 이적료 3580만유로에 첼시로 이적했다. 이후 그의 경기력과 몸값은 계속 치솟았다. 캉테와 첼시의 계약은 2023년 6월말까지 돼 있다.
이번 시즌은 연이은 부상으로 경기력이 최상은 아니었다. 그러면서 조르지뉴와 코바치치 등에게 출전 기회에서 밀렸다.
유벤투스는 캉테 영입을 위해 첼시에 스왑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미드필더 피야니치, 수비수 루가니와 알렉스 산드로까지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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