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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비타민을 많이 먹고 있다."
또 그는 "(코로나19) 증상이 감기 처럼 왔다. 몸살 기운이 있었고, 피곤함도 있었다. 계속 체온을 체크했는데 열은 없었다. 폐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디발라도 처음엔 힘들어 했다. 우리에게 코로나19 증상은 감기 같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현재 팀 훈련이 중단됐고, 시즌 중인 리그도 언제 다시 재개할 지 불투명하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이탈리아는 25일 오전 9시까지 사망자 5200명, 확진자 6만9000명을 넘어섰다. 전세계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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