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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동기부여' 영상이 공개됐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늘 무서운 인상만 남긴 것은 아니다. 데일리스타는 '퍼거슨 감독은 선수들에게 소리 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는 1988년 리버풀과의 경기 때 긍정적인 말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퍼거슨 감독은 "템포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매번 패스를 할 필요는 없다" 등의 조언을 남겼다. 이어 "안심할 수 없다. 이제 자기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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