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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메시는 현재 세계 최고 선수이지만 가장 가치있는 선수는 아니다.'
이번 시장 가치 평가에서 1위는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21)로 2억유로다. 마르카는 '음바페는 이미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그가 보여줄 건 아직도 많다'고 평가했다.
2위는 맨시티 윙어 라힘 스털링으로 1억6000만유로였다. 그 다음은 파리생제르맹 네이마르(1억6000만유로), 리버풀 사디오 마네(1억5000만유로), 리버풀 살라(1억5000만유로), 토트넘 해리 케인(1억5000만유로), 맨시티 데브라이너(1억5000만유로) 순이었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토트넘 손흥민은 8000만유로로 전체 40위였다. 아시아 선수 중 최고 가치였다. 아시아 2위 일본 나카지마(포르투)의 2000만유로와는 무려 6000만유로로 큰 차이를 보였다. 손흥민 바로 앞 39위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형 미드필더 키미히(8000만유로)가 있고, 바로 뒤 41위에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카세미루(8000만유로)가 있다.
한국 선수로는 발렌시아 이강인이 1500만유로, 황희찬이 1250만유로였다. 일본 출신 마요르카의 구보는 1500만유로, 리버풀의 미나미노는 1250만유로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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