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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어린 선수의 발전.'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필드로 복귀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나는 정말 이 팀이 좋다. 유망주 발전을 싫어하는 감독은 없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각종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이러한 빛나는 성적과는 별개로 유망주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입성과 동시에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약속한 이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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