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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르로이 사네와 맨시티의 동행은 계속될 수 있을까.
하지만 사네의 발언과 달리 그의 에이전트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최근 맨시티 이적설 중 사네에 대한 얘기가 많다. 사네의 새 에이전트는 바이에른 뮌헨과 비밀리에 만났다. 맨시티 고위 관계자들은 사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뜻을 꺽지 못한 것 같다. 바이에른 뮌헨은 사네과 5년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도 사네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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