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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맨유)가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훈련에 몰두했다. 그가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은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포그바가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포그바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려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힘을 받는 이유.
포그바가 입을 뗐다. 그는 '블레이즈 마투이디를 응원하기 위해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알빈 에크달(삼프도리아) 등을 비롯해 전 세계 모든 축구인과 사람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탈리에 세리에A에서 뛰는 마투이디와 에크달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한편, 포그바의 응원을 받은 마투이디는 '힘내세요. 집이라서 안전하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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