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코로나19가 맨유를 두번 죽였다.
지난 2005년 7억9000만파운드에 맨유를 인수한 글레이저 가문은 서포터스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팀의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사우디 왕자의 인수 제안을 받기도 했다. 당시 금액은 30억파운드에 달했다. 글레이저 가문은 계속해서 구단 가치르 높이고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큰 손해를 보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