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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펠리페 멜로(36·파우메이라스)가 브라질 국가대표 시절 아르헨티나와의 라이벌 매치에서 일어난 비화를 소개했다.
한편, 마요르카, 라싱 산탄데르,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에서 스페인과 이탈리아 무대에서 주로 활약한 뒤 2017년부터 브라질 파우메이라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멜로는 "유럽과 남미 심판의 성향은 다르다. 잉글랜드에선 킥(태클)을 하면 팬들은 야유하겠지만, 심판은 움직이지 않는다. 스페인에선 같은 킥을 해도 퇴장을 준다. 남미에선 브라질 심판은 퇴장을 주지만, 아르헨티나 심판은 관대하다"고 차이점을 이야기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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