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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버풀을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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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바로 모하메드 살라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VAR 결과 골은 취소됐다. 살라에게 마지막 패스를 건네준 피르미누가 오프사이드였기 때문이었다. 리버풀은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29분 로버트슨이 회심의 슈팅을 날렸다. 골문을 벗어났다. 35분에는 살라의 슈팅을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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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분 살라의 헤딩슛이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3분 아틀레티코는 모라타가 페널티 지역에서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의 슈팅은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26분에는 로딩의 슈팅이 빗나갔다.
남은 시간 아틀레티코는 잘 버텼다. 리버풀은 계속 공략하려 했지만 아틀레티코의 끈끈한 수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아틀레티코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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