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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오래전부터 맨시티의 윙어 르로이 자네를 원했다.
맨시티는 자네를 오랫동안 붙잡아 두길 원한다. 하지만 자네는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고 있다. 자네와 맨시티의 계약은 2021년 여름 끝이 난다. 맨시티는 팀에 남길 원치 않는 자네를 포기하는 대신 나브리를 얻겠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맨시티가 두 시즌간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만큼, 나브리가 과연 맨시티행에 동의하겠냐는 점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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