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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정말 '괴물'이다.
홀란드는 이번 2019~2020시즌 29경기에서 총 39골을 넣었다. 지난 1월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7경기서 11골을 몰아치고 있다.
그는 잘츠부르크 시절 오스트리아 정규리그에서 16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잘츠부르크에서 8골, 도르트문트에서 2골을 합쳐 총 10골을 넣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8골, 오스트리아 컵대회에서 4골, 독일 포칼컵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홀란드의 이번 시즌 행보는 정말 놀랐다. 그는 잘츠부르크에서 치른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3경기서 6골을 몰아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또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첫 두 경기서 5골을 폭격한 첫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도르트문트와 파리생제르맹의 16강 2차전은 파리에서 3월 12일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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