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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는 준비돼 있다. 무리뉴."
그러나 답답했던 무리뉴 감독은 농담까지 했다. 그는 "공격수가 없다. (이적)시장도 닫혔다.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우리 서포터스 뿐이다"면서 "나는 가능성은 알아보지 않았다. 그러나 피터 크라우치"라고 말했다.
장신 공격수였던 크라우치는 과거 토트넘과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었다. 39세의 그는 지난 시즌 번리에서 선수 은퇴했다. 지금은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크라우치는 무리뉴 감독의 코멘트에 자신의 SNS에 "난 준비돼 있다. 무리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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