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인기 게임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서 1등 2명을 포함해 80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이번 회차에서는 11경기 에이바르-소시에다드전이 현지 화재로 인해 연기됐다. 모든 참가자를 적중으로 처리해주는 '적중특례' 가 적용됐다. 또, 적중의 분수령이 되는 무승부 경기가 두 경기만 나오는 등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적중자가 크게 늘었다는 평가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의 적중특례 등의 호재가 겹치며 많은 사람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었다. 적중의 기쁨을 맛본 모든 스포츠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이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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