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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 매체가 손흥민이 라이프치히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인터넷매체인 스포츠몰은 17일 토트넘의 라이프치히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4-3-3 전형의 오른쪽 윙어로 선택됐다. 이 매체는 최전방 원톱에 루카스 모우라를 놓았다. 왼쪽에는 베르흐베인, 오른쪽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2선에는 로 셀소와 델리 알리가 배치되고 그 뒤에 해리 윙크스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빈손 산체스와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센터백으로 놓은 가운데 벤 데이비스와 세르지 오리에를 좌우 풀백으로 놓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무사 시소코가 장기 부상 중이다. 에릭 라멜라와 후안 포이스는 아직 몸상태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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