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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25·맨유)를 사이에 둔 기나긴 협상에서 유리한 결과를 끌어낸 쪽이 전 소속팀 스포르팅CP인 것으로 다시 한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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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유 코치는 "페르난데스는 이런 날씨에도 팀에 빠르게 적응해가고 있다. 똑똑하고 총명할 뿐 아니라 영어에도 능통해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있다"며 "페르난데스는 다양한 능력을 지녔다. 그중에서도 온더볼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패스길을 보고 패스를 하며 골까지 넣을 수 있다. 침착함과 경기를 읽는 능력 또한 대단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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