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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의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해킹을 당했다.
해커는 '우리는 개인적인 매시지를 읽었다. 네이마르는 곧 이곳으로 돌아올 것 같다'고 첫 번째 게시글을 남겼다. 그 뒤 '두 번째다. 보안 수준은 더 좋아졌지만 역시 최고는 아니다. 보안을 향상시키려면 문의하라'고 작성했다.
FC바르셀로나의 SNS에는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랍판에는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을 지칭하는 해시태그도 등장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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