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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직 리버풀 미드필더 제이슨 맥아티어(48)가 필리페 쿠티뉴(26·바이에른 뮌헨)의 첼시 이적을 '강추'했다.
쿠티뉴는 원소속구단 FC바르셀로나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과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을 마치고 바이에른이 바르셀로나 측에 이적료 1억2천만 유로를 지불하면 완전영입할 수 있는 조건이다.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할 때, 바이에른은 올 여름 쿠티뉴의 소유권을 취득할 생각이 없고, 바르셀로나는 시장가보다 낮은 금액으로라도 처분을 바란다. 미래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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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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