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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구단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눈앞에 둔 리버풀이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팀 11자리를 모두 꿰찰지 관심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여기에 리버풀 소속 센터백 조 고메즈와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도 올해의 팀에 뽑힐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바이날둠에 대해선 스탯보단 볼 운반, 볼 탈취 등 리버풀 중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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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 TAA, 반 다이크, 고메즈, 로버트슨 - KDB, 헨더슨, 바이날둠 - 살라, 피르미누,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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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는 4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시즌에는 우승팀 맨시티가 6명으로 가장 많이 배출했다. 2위에 그친 리버풀이 4명, 맨유가 1명 이름 올렸다.
19~20 PFA 올해의 팀=에데르송 - TAA, 반 다이크, 라포르테, 로버트슨 - 포그바,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 - 스털링, 아구에로, 마네
19~20 PFA 올해의 선수=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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