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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매우 중요한 선수다."
관심을 모은 인물은 단연 베일이다. 베일은 지난달 5일 열린 헤타페와의 경기 이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기 때문. 특히 베일은 지난 7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조기퇴근'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전 명단에 제외됐는데,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다 종료 10분 전 일찌감치 자리를 떠난 것.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3대4로 패하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지단 감독은 베일을 감싸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10일 '지단 감독은 베일을 믿고 의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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