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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실은 단기 임대이지만, 웬만한 스타 못지않은 조명을 받고 있다. 오디온 이갈로(30·맨유) 이야기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갈로는 일단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스페인 마르베야 전지훈련을 통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전을 준비한다. 18일 첼시전에서 첫선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이갈로는 왓포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나이지리아 출신 전방 공격수로, 2017년부터 중국 리그에서 활약했다. 맨유는 25라운드 현재 승점 35점으로 7위에 위치했다. 4위 첼시와의 승점차는 6점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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