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세르지오 아게로가 맨시티를 승리로 이끌었다.
결국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2분 제수스를 빼고 아게로를 넣었다. 승부수는 통했다. 후반 28분 데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아게로가 골을 만들어냈다. 애스턴빌라 원정에서 해트트릭,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2골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3경기 연속골이었다.
결국 맨시티는 아게로의 골을 잘 지켜내며 승점 3점을 보탰다.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