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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미들즈브러와의 재경기를 손쉽게 풀어나가고 했다.
전반 2분만에 골을 만들어냈다. 상대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로셀소가 끊어냈다. 로셀소는 수비수를 제친 뒤 그대로 슈팅, 골을 기록했다. 미들즈브러도 이제 마냥 수비만 할 수 없었다. 앞으로 나왔다. 공격에 힘을 실었다. 그러자 토트넘도 공간이 났다. 전반 15분 토트넘은 두번째 골을 넣었다. 라멜라가 미들즈브러 호슨의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수비수를 제친 뒤 슈팅, 골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파상공세를 펼쳐나갔다. 몇 차례 슈팅이 나왔지만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이 끝난 현재 토트넘이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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