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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하고 있는 최강팀 리버풀의 핵심인 조던 헨더슨(30)이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소속팀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헨더슨의 활약은 이어졌다. 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곧잘 차고 나서는 헨더슨은 2019년 3월에 열린 몬테네그로와의 유로 예선경기에서 A매치 5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2019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로 뽑힌 헨더슨은 개인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로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잉글랜드 대표팀이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고민하겠고,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더불어 함께 수상한 루시 브론즈에게도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루시 브론즈는 2019 잉글랜드 올해의 여자선수 수상자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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