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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FC의 숙원이던 광주축구전용구장이 2020시즌 K리그1 개막전에 맞춰 개장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쉽지 않다.
광주 관계자는 "어렵게 승격한 만큼 개막전부터 전용구장에서 새 출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게 우리 모두의 바람이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꾀돌이'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지난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년만에 K리그1로 복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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