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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미안함'을 밝혔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 2골을 내리 내줬다. 헨더슨에게 동점골을, 살라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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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트존에서 만난 손흥민은 "많은 팬분들이 멀리까지 와서 응원해주셨다. 좋은 찬스였을 때 공격수인 내가 못 넣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팬들에게 죄송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정말 죄송스럽다. 그런 찬스를 넣어줘야 선수들도 밑에서 고생하는데 넣어줬어야 한다.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든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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