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이든 산초 영입전, 레알 마드리드도 가세하나.
산초는 일찌감치 프리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지난해부터 산초를 주시했고, 최근 산초가 도르트문트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레알까지 가세하면 산초 영입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산초는 이전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에서 내 미래를 말할 수 없다. 나는 이에 개의치 않을 것이다. 또, 영국 뿐 아니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가는 것도 상관 없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고 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