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H스포츠에이전시-디저트월드,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 후원 MOU 체결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9-10-18 18:34



국내외 축구 마케팅 및 축구대회 기획 전문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와 디저트월드(대표이사 김세권)가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저트월드는 동그란 쿠키의 모양의 코크 두 개와 그 사이를 채운 필링 비율이 1:1:1인 '원조 프랑스' 마카롱을 국내화 시켜 코크 보다 두세 배 두툼한 필링을 넣는 한국형 마카롱을 만드는 기업이다. 디저트월드는 '뚱카롱'이라는 새로운 맛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최근 디저트 업계의 빠른 변화와 주요 소비자인 20~40세대의 '소확행' 트렌드의 발맞추어 고객만족의 디저트를 항상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SH스포츠에이전시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꿈의 실현무대와 건강한 체력증진의 기반이 될 '2019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을 주최, 주관하고 디저트월드(대표이사 김세권)는 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들의 간식 제공을 위해 디저트월드에서 생산되는 뚱카롱 및 그 외 디저트 제품을 후원해 주기로 뜻을 모았다.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는 SH스포츠에이전시는 해외 축구 선진국과 MOU체결을 통한 마케팅과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 주최,주관하는 기획 운영하는 등 '누구나 축구공 하나로 누릴 수 있는 권리'라는 슬로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디저트월드 김세권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 이후 향후 SH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 주관하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에 뚱카롱 및 그 외 디저트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향후 대한민국 미래 축구 꿈나무들이 디저트월드와 함께 꿈을 키워나가는 것이 상당히 기쁘다"라고 전했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 선수들에게 맛있는 뚱카롱 및 그 외 디저트 제품을 아낌없이 후원해 준 디저트월드에게 감사하며, 이번 '2019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