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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 대표팀이 두 번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권창훈이 투입되고 황인범이 빠진다.
이어 후반 20분 두 번째 교체를 가져갔다. 역시 미드필더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 대신 권창훈을 투입했다. 중원에서 볼 흐름이 좋지 않음을 유추할 수 있다.
한국은 이날 공격진에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허리진에는 정우영을 비롯해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인범(밴쿠버) 나상호를 포진시켰다. 포백의 센터백으로 김영권-김민재, 좌우 풀백으로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을 넣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키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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