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프랑스 명문 리옹의 사령탑 제안을 거절했다고 프랑스 매체가 10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리옹은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브라질 출신 사령탑 실빙요를 경질했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방송 해설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는 그동안 포르투갈 벤피카,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 등의 감독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무리뉴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인터밀란 감독 하마평에도 올랐지만 아직 무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 감독, 인터밀란은 콩테 감독을 결정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