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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가 맨유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해야할 6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먼저 에릭센은 토트넘이 팔려고 생각하는 미드필더다. 이적료가 많이 내려갔다. 4000만파운드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 에릭센은 맨유 보다 레알 마드리드를 먼저 고려할 수 있다.
마투이디는 램지와 라비오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 더 치열한 주전 경쟁을 하게 됐다. 또 마투이디가 새로운 계약 제안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 따라서 맨유가 저렴한 이적료로 노릴 만한 선수라고 봤다.
프레이저는 EPL에서 검증된 공격수로 이적료 2500만파운드 아래로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프레이저는 본머스의 재계약 제안에 아직 답하지 않고 있다.
포르투갈 출신 풀백 게레로는 멀티 플레이어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그는 내년 6월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종료된다. 게레로와 도르트문트의 계약 연장이 순조롭지 않아 맨유가 충분히 노릴만하다.
베테랑 공격수 만주기치는 지난 여름 맨유와 협상이 있었다. 그는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은 후 출전 기회를 전혀 잡지 못하고 있다. 33세의 나이가 걸림돌이지만 맨유의 구멍난 포워드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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