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원수비 스리랑카, 그래도 찬스는 난다"
그는 또 "소속팀에서 중앙보다 사이드서 경기를 많이 한다. 팀에 도움되는 부분을 많이 생각한다.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많은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것을 배우고 있다. 자신있는 자리는 중앙이다. 훈련하면서 적응이 될 것이다. 소속팀에서도 중앙에서 많이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현재 보르도에서 중앙 공격수가 아닌 측면에서 플레이를 시작할 때가 많다. 벤투 감독은 A대표팀에서 황의조를 중앙에 쓸 생각을 갖고 있다.
황의조는 최근 컨디션이 좋은 후배 황희찬(잘츠부르크)에 대해 "워낙 좋다. 자신감 있게 플레이한다면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이다. 희찬이 장점을 잘 알기 때문에 이야기하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 나올 것이다. 기술이나 가진게 많은 친구"라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