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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동해안 더비의 주인공' 이광혁(포항)이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3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32라운드 MVP는 안태현(부천)이 이름을 올렸다. 안태현은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FC안양과 경기에서 닐손 주니어의 골로 1-0으로 앞서던 상황에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2-0을 만들었다. 안양이 후반 6분 김원민의 골로 추격했으나 승부는 2대1로 끝났고 안태현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안태현을 비롯해 정재희 김영욱(이상 전남) 김륜도, 닐손주니어(이상 부천) 빈치씽코, 이인재(이상 안산) 윌리안, 홍준호(이상 광주) 최필수(부산)가 32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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