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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페레즈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는 최고의 복귀 시나리오를 보고 있다. 그는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가능한 빨리 그라운드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레알 마드리드의 일부 선수는 무리뉴 복귀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페레즈 회장은 무리뉴 감독 복귀를 주장하고 있다. 무리뉴 역시 (우승)경쟁을 할 수 있는 팀만 맡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갈TV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내 감독 경력과 인생에서 많은 교훈을 얻은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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