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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드불 잘츠부르크 투 톱 엘링 홀란드(19)와 황희찬(23)은 18일 헹크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과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2만9천여 홈팬 앞에서 치른 이날 경기가 두 선수의 UCL 본선 데뷔전이었다는 점은 새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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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마치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 팀 웨아(릴) 세르지노 데스트(아약스) 타일러 아담스(라이프치히) 등 UCL 조별리그를 누비는 미국 선수들을 열거하며, 미국 출신들이 유럽에서 조명을 받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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